여론조사에서 1~2위를 다투는 유력 대선 주자들이 경쟁하듯 주택공급 공약을 쏟아내고 있다.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서울 등 도심 용적률을 최대 500%까지 허용하는 4종 주거지역 신설을 약속했고,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서울과 수도권 1기 신도시의 고밀 개발을 약속했다.전문가들은 ‘주택공급’에만 초점을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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